LORRIC의 독창적인 특허 패들휠 감지 기술 AxleSense를 기반으로 LORRIC 개발팀은 '혁신', '신뢰성', '정확성'의 세 가지 방향으로 소프트웨어를 지속적으로 개선하여 하드웨어와의 완벽한 통합을 이루어내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사용자에게 더 나은 사용성을 제공하고, 보다 신뢰성 있고 정확한 유량 모니터링을 가능하게 하여 LORRIC 패들휠 유량계가 시장에서 혁신과 사용자 문제 해결의 제품 선택이 되도록 하고 있습니다. 사용자는 고정된 부피를 선택할 수 있으며, 주 장치에서 단위 부피가 흐를 때마다 하나의 펄스를 출력하는 혁신적인 펄스 출력 방식으로 유량 모니터링의 신뢰성을 높였습니다.
LORRIC은 고속에서 저속 간의 펄스 오차를 고려할 때, 특히 중저속(0.15m/s~1m/s) 간에 큰 변동률이 있음을 인지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원래 하나의 펄스를 출력해야 할 상황에서 두 개의 펄스가 출력되는 경우, 이러한 펄스 구조의 오차를 보정하기 위해 독특한 소프트웨어 접근 방식을 설계하였습니다. 이는 시장에서 전례 없는 패들휠 펄스 출력 방식인 '펄스 V2.0 고정 유량 펄스 출력'입니다. 사용자는 고정된 부피(부피 단위 선택: L, US gal, Imperial gal)를 선택할 수 있으며, 삼통관 내부에서 단위 부피가 흐를 때마다 주 장치에 하나의 펄스를 출력합니다(예: 1L당 1펄스 출력)와 같은 방식으로 작동합니다.
LORRIC은 소프트웨어 연산 접근 방식의 변화를 통해 펄스 V2.0의 작동 원리를 얻었습니다: 1L을 출력할 때 1개의 펄스를 출력해야 하며, 원래 패들휠이 180° 회전하면서 하나의 펄스를 출력하던 방식은 90° 회전하면서 하나의 펄스를 출력하도록 조정할 수 있습니다. 소프트웨어는 회전 속도 등의 요소에 따라 유속을 계산하고, 이 유속을 통해 유량을 측정한 후, 유량을 바탕으로 패들휠이 몇 도 회전하여 하나의 펄스를 출력할지를 결정합니다. LORRIC 패들휠 유량계는 교정 기능에 따라 출력 신호의 주파수를 조정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유속이 느릴 때는 5° = 1L, 유속이 빠를 때는 90° = 1L로 조정할 수 있습니다. 펄스 V2.0은 회전 속도를 바탕으로 출력되는 회전 각도를 결정하며, 이를 통해 얻어진 데이터는 기계상의 누적 유량과 동일하게 됩니다.
펄스 V2.0는 서로 다른 유속에서 다른 회전 각도를 사용하여 계산을 조정할 수 있으며, LORRIC이 제공하는 합리적인 범위 내(파이프 직경 차이에 따라)에서 하나의 펄스가 얼마의 단위 유량인지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하나의 특정 유량이 하나의 펄스를 나타내도록 하여 기록 및 소통이 용이한 숫자로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할 수 있습니다. 예: 0.01L는 하나의 펄스에 해당합니다.
전통적인 패들휠 유량계의 펄스 출력 방식과 비교했을 때, 기계는 사용자에게 K 값을 제공하여 사용자가 이를 계산하게 합니다. 예를 들어, 1L당 약 7.7개의 펄스가 있다고 가정할 때, 이 값을 외부에서 펄스를 계산할 수 있는 기계에 설정하고, 수신된 펄스 수를 7.7로 나누면 몇 L의 유량이 있는지를 계산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유속이 느릴수록 마찰력이 커지고, 이로 인해 보정 곡선이 변화하며 신호 주파수가 너무 낮아져 계산하기 어려워집니다. 따라서 K 값은 고속과 저속에서 서로 달라지며, 이로 인해 측정 결과의 오차가 커집니다.